안녕하세요. 5살 딸과 최근 출산하여 한 달째 아들을 키우고 있는 미니입니다. 배에 아기가 생겼을 때부터 딸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했는데, 그때마다 ‘엄마 아빠가 사랑하니까 생긴 거야’라며 넘어가기 바빴던 것 같아요. 유치원에서도 유아 성교육을 하는 줄 알고 따로 말해주지 않았는데, 이제는 집에서도 저와 남편이 가르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전에 ‘울산 책나무’ 서점에서 그레이트북스 전집을 사면서 골라준 전집 ‘나다움 성교육 동화’ 책을 꺼냈습니다.
바르고 건강한 성을 알아가는 인성동화. 전권 8권으로 구성된 (스텝 1 나다움 찾기, 스텝 2 바른 관계 맺기, 스태프 3성 인권 지킴이) 나의 모습을 긍정하고 나의 권리를 이해함으로써 올바른 가치관과 안전한 생활능력을 갖도록 안내하는 책들입니다.
똑같아? 아니야? 우리 몸! / 남자라서? 여자라서? / 젓가락 엄마/경계를 지켜주세요! / 원할 때 싫을 때/ 그건 농담이 아니야! 제 몸을 지켜주세요.고민이있어요내용이어렵지않고한페이지에짧은문장으로제대로.지루함없이집중해서핵심만알아갈수있어서좋다고생각합니다. 잠자리, 아이와 아침 독서, 궁금한 성에 대해 쉽게 설명할 수 있어 마음에 드는 책입니다.
세펜 허용 도서.권장 연령 4-7세의 성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시기, 딱 읽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요즘 뉴스 등 흉포한 뉴스라면 불안한 어머니였는데, 제 몸은 소중하고 자아 존중감과 성 가치관에 대해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르는 사람이 만지고 비밀이라며 말을 못하는 아이들. 정말 내용이 핵심만 알차게 알려줘서 좋았어요. 왜 다들 ‘나다움’으로 유아 성교육을 시작하라고 하는지 알 것 같았어요. 책 뒤에는 이 책에서 어떤 내용을 다룰지에 대한 주제가 나와 있습니다.
꼭 알아야 할 8가지.특히 여자애라서 걱정했는데 내용이 정말 한 권 한 권, 몇 권도 빠짐없이 다 마음에 들었어요. (자아정체성 찾기, 경계존중, 자신의 몸 알기, 동의와 거절, 성폭력 예방과 대처, 몸의 자존감 높이기, 또래 성폭력, 성문제 상담)
같아? 아니야? 나다움의 첫 번째 책이기도 했어요. 남자와 여자의 어디가 어떻게 다른지, 아이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와 태어나는 과정, 사춘기와 2차 성징에 대해서 쉽게 동화로 풀어주고 알려줘서 좋았습니다. 딸에게 뭐라고 말해줘야 할지 몰랐던 우리 부부는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많은 동화 중 입문으로 첫 번째 책으로 추천한다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어렵지 않고 쉽고 유익하며 잘 안다는 점.그레이트북스 나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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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장은 자녀가 지난 책을 읽고 다시 생각해보고 할 수 있는 독후활동과 부모 솔루션으로 많은 부모들이 어떻게 이럴 때 해야 하는지 Q/A를 통해 저도 공감하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몰입도가 높다.집중하고 공감하고 과연 나라면 어땠을까, 궁금한 내용도 쉽게 알아갈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내 몸에 대해 알아가고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이죠.
어렵지 않게 독후활동으로 더욱 쏙.소중하다고 부르던 부위가 ‘음순’이라는 정확한 명칭을 사용하고, 여성과 남성의 몸이 다르다는 것, 자신의 몸은 소중하다는 것.
어렵지 않게 독후활동으로 더욱 쏙.소중하다고 부르던 부위가 ‘음순’이라는 정확한 명칭을 사용하고, 여성과 남성의 몸이 다르다는 것, 자신의 몸은 소중하다는 것.
책남본점 울산광역시 남구 남중로 4 11층주소 : 울산 남구 남중로 411층 운영시간 : 10:00~19:00 (매월 넷째주 일요일 정기휴무) 서점에 방문하지 않아도 비대면으로 방문한 동일한 혜택으로 살 수 있다.#인성동화 #유아성교육 #성교육동화 #유아성교육동화 #울산책나무 #비대면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