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의 공부를 오래 하는 학생이나 퇴근 후에 계속 통계의 공부를 하는 회사원에 영어가 매우 중요합니다.그리고 영어 발음은 절대 필수 부분입니다.이번 글에서는 영어의 발음을 공부할 때 이용하기 쉬운 사이트인 YouGlish.com을 추천하고 싶습니다.이 사이트는 발음이 알고 싶은 표현을 검색하면 그 표현이 나온 유튜브 영상 지점을 제공하는 사이트입니다.
영어 발음을 개선하는 단어가 문장 안에서 고립되어 들리는 경우와 다르게 들린다면 먼저 사전에서 발음을 알아본 후 https://youglish.comyouglish.com 을 사용하세요.
영국식 발음[호주식 발음]만 검색하는 것도 사전을 확인하는 것도 영상의 완전한 스크립트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그리고 영어뿐만 아니라 프랑스어나 일본어, 스페인어 등 다른 언어의 발음도 검색할 수 있습니다.다만 이 기사는 유구어식 영어의 다양한 기능을 소개하는 것은 생략하고 영어의 발음의 필요성에 대해서 좀 더 언급합니다.당연히 통계를 공부하기 위한 수단으로 영어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내 입에서 버터 발음이나 피시 앤드 칩스 발음이 나올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cf.유구어식 영어의 기능 소개는 다음의 영상을 참고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1. 발음이 모르면 영어의 영상에서 공부하기 어려운 인터넷은 공부의 황금 어장, 올 블루입니다.교수의 개인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구글 링을 조금만 하면 좋은 교재 pdf파일이나 강의 노트를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습니다.그리고 텍스트 자료보다 훨씬 도움이 될 것이 영상입니다.인터넷의 발전과 강의자들의 contribution덕분에 잠옷 바지를 입고 방구석에 누워서 코북칫프을 먹으며 좋은 강의를 무료 또는 적은 비용으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유튜브, 고 세라, 칸 아카데미, 전 세계 명문대 OCW, edX등 수많은 사이트에서.(KMOOC, KOCW등 좋은 한국어 영상도 많은데 이 글에서는 논외로 하겠습니다.)그러나 영어의 발음이 잘 모르면, 영상 매체를 소화하는 데 꽤 무리가 뒤따릅니다.텍스트 자료보다 훨씬 좋은 것이 영상 자료지만, 사실상 텍스트 자료밖에 제대로 이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그리고 미래를 생각하면, 영상 매체를 소화하는 것의 중요성이 더 큽니다.불과 20년 전까지는 거의 모든 지식은 텍스트로 저장되고 있었는데 지금은 세상이 바뀌었습니다.지식의 보존 형태가 텍스트와 비디오로 이원화되기 시작한지 오래입니다.어려운 공부 영역(박사와 교수의 세계)에서는 앞으로도 당분간은 텍스트가 지배적겠지만, 간단한 공부 영역(학부, 석사 코스의 레벨)에서는 영상의 파이가 빠른 속도로 커지고 갑니다.
2. 표준 발음을 알아야 중국 영어, 인도 영어가 들리는 통계나 수학 관련 영상은 인도인과 중국인이 만든 것이 많습니다.그런 장면은 확실히 간단한 표현을 쓰고 말해속도도 빠르지 않는데 뭐가 잘 들리지 않는 느낌이 듭니다.표현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 속도도 빠르지 않는데 들리지 않을래?가장 큰 이유는 “한국어식 영어”에서 “중 그릿슈””영어”를 들으려고 하니까요.영어를 다른 문화권의 사람이 학습하면 그 문화권의 언어 체계에 맞춰서 약간 변화합니다.표준 영어를 b로 표현하면 인도인의 영어는 p로 중국인의 영어는 h이고, 한국인의 영어는 B가 된다는 식입니다.표준 b을 기준으로 하면 p와 h, B은 모두 비슷해서 영어를 들을 때의 약간의 차이는 간단하고 빠른 노이즈 캬은세링그이 됩니다.그러나 B를 기준으로 p와 h을 보면 닮지 않았어요.b를 기준으로 한 약간의 차이가 겹치고 큰 차이가 되므로, 영어를 들을 때”노이즈 캬은세링그”이 늦어서 영어가 잘 안 들려고 영상에 몰두할 수 없습니다.그러니까 버터 발음[피시 앤드 칩스 발음]이 내 입에서 나오느냐고 별도로 버터 발음이 내 귀에 칠해져야 중국인과 인도인이 만든 유익한 영상을 보고도움을 받기 쉽습니다.3. 발음이 모르면 속으로 발음하여 텍스트를 읽기 어렵게 되단 발음에 대해서 한가지 지적해야 합니다.속도 발음은 ” 늦은 방법”이지만”항상 나쁜 방법”은 아닙니다.한정된 시간 내에 빠르게 텍스트를 소화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속도 발음을 해서는 안 됩니다.그러나 반면 텍스트를 천천히 여러번 읽으면서 뜻을 씹어 먹야 하는 상황에서는 속도 발음을 배척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n해독의 얘기로는, 예를 들면 1~2회독 다음에는 속도 발음을 개의치 않고 공부하고 3~5해독 다음에는 속으로 발음하지 않고 공부하는 편이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근데 발음이 나타나야?속으로 발음하면서 읽는 것 자체가 제대로 할 수 없어요.”디스 밸류·이즈·오…이래봬도[ratio]라티오?라티오?레이티오?레이테요?음.. 모르겠어코멘트 레ー젱토, 음… 그렇긴[dichotomous]디 쵸톰스?디 조 토마스?디 코토모우스?음 모른다!죽친다””웬·더·프라브렘·오브[heteroscedasticity]해태···음…. 모르죠. 블라블라이렇게 읽다 보면 속발음이 끊기고 텍스트를 소화하는데 더 시간이 걸립니다.4. 해야 할 상황이 생기면 부끄러울 수도 있다[이건 부가적인 이야기입니다] 영어 단어를 말해야 하는 상황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어요. 굳이 영어강의 TA를 하는 상황까지 가지 않더라도 친구들끼리 공부하면서 질문하거나 수업 중간에 교수님께 질문하는 상황 정도는 충분히 상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교수님 슬라이드 24쪽짜리 오즈레시오 값이 역수로 바뀌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나는 티아람 4.2 증명에서 이 부분을 넘는 건 이해가 안 가는데 이거 어떻게 넘어가?”실제로 수업 시간에 질문하거나 친구들끼리 영어 발음을 좀 틀리기는 대수롭지 않을까요?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그런데 나 같은 일부 소심한 자는 영어의 발음을 한번 말 틀린 것에서 장황하게 이불 킥하므로”장황하게 이불 킥 할 바에야 차라리 발음 공부를 더 하고 싶다” 하는 생각도 합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일상 생활에서는 한국어에 맛을 실수하는 것도 무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학업 계획서 같은 문장이 틀리지는 안 됩니다.저는 theorem의 철자를 처음에는 theorium으로 잘못 외웠던 것으로 발음도 당연히”티아리암”이라고 생각했다.대학 1학년 가을에 철자를 잘못 외운 것을 고쳤는데 발음이 잘못된 것은 4학년 2학기가 되어서야 알았습니다.군대를 2년 포함하면 5년 동안 어디에 가도”티아리암, 티아리암”라고 말하고 다녔다는 것입니다.친구 앞에서도 “티아리암, 티아리암”교수 앞에서도 “티아리암, 티아리암”…하아… 그렇긴뒤늦게 발음이 틀렸음을 알고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조금 방심하면 무심코 티아리암로 발음되었습니다.PS. 글을 읽고”이 사람에게 이런 이야기는 패시브 스킬처럼 당연한 것이야” 하는 것이 아니라”이 사람은 이런 것을 고민하고 시행 착오시키는 데 평생을 망친 것 같다”라고 생각해야 합니다.아무쪼록 저를 이상한 환상을 거듭해서는 “나는 그 사람에 비해서 너무 부족한 “으로 스스로 깎아 내리지 마세요.당장 점심 값도 못 버는 이런 글쓰기에 자신의 시간을 수십시간씩 몰두하는 이유는 “나는 위대하다”라고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나는 이런 고민과 불편과 시간을 허비했지만 내가 이 글을 쓰면 다른 사람들은 시행 착오를 줄이고 시간 저장하고 더 먼(혹은 높은) 가겠나”다는 믿음 때문입니다.그리고 당연히 저는 영어를 못하는 사람입니다.잘못해서 영어에 대한 고민 거죠?제가 통계학이나 수학 관련 유튜브 영상을 1.5배속으로로 돌리고 스윽 보면 이해합니까?절대 그렇지 않습니다.1배속으로에서 3회 5번 보고, MIT OCW등은 스크립트도 출력해서 수능 시험 문제 독해하게 독해하고 모르는 표현 형광 펜을 치고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