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아나운서 당인리 책발전소

오상진 김소연 부부가 운영하는 망원동 북카페. 당인리의 책발전소, 서점, 북카페 접근성도 좋다. 망원역. 연약한 인텔리인 김소연 아나운서. 누군가의 딸이자 며느리, 오상진의 아내, 아이의 엄마, 북카페 대표, 온라인 북클럽 운영,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활약.

옛날부터 와보고 싶었던 서점이야.독립 서점이나 북카페를 특히 좋아한다.무명 앞치마를 두른 책방지기가 멋져 보이기도 하고 책 냄새가 아주 좋다.커피와 책 한 권이 실린 테이블 상상만으로도 행복하다.포스팅하면서 알게 된 사실 당인리와 위례, 광교에도 본 발전소.

세워진 입간판에는 올라프가 검은 칠판에 하얀 분필 그림이다.아주 좋은 위치로 주택을 개조한 것 같다.내부는 정상 영업 중이지만 외벽 공사 중이라 지나칠 뻔했다.날씨도 선선해 그늘이 지면 야외 벤치에서 커피를 마시며 독서하기 좋다.나무 미닫이문 왼쪽으로 더 일찍 올걸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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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안으로 들어서면 넓지도 않지만 꽉 찬 책장이나 높이의 책장이 없다.코너를 나눠 표지가 보이도록 진열돼 책이 한눈에 들어와 좋다.3개의 진열대가 즐비해 굿즈와 소설 시 에세이 잡지 등 세심한 소개와 메모가 인상적이다.입구 왼쪽에 커피나 음료 디저트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김소연 아나운서가 그렇게 맛있다고 스스로 칭찬한 유명한 쿠키다.커피도 쿠키도 적당하다.책을 읽으면서 공간을 렌트하기 때문에 비싼 가격은 아니다.쿠키 옆에 책갈피가 가득하다.천천히 보시고 가져가실 수 있어요. 책갈피 욕심이 나다. 서점에 가면 꼭 가지고 올게.직접 만들거나 엽서를 책 사이에 끼우기도 한다.아무튼 집에 너무 많아.

군데군데 아기자기한 손이 느껴진다.커피그라인드와 정수기 뒤편 엽서와 그림이 적당히 붙어 있다.본 발전소의 일러스트가 센스가 있다.카운터 아래에는 각기 다른 크기의 책들이 그림처럼 액자처럼 진열되어 표지 감상을 한다.한쪽 구석에 얼그레이 카라멜이 열과 나란히 선보인다. (웃음)

당인리 본발전소 베스트 10 내가 방문한 9월 16일자에 09.06~09.12 도서 목록이다.인스타에서 가져온 최근의 09.13~09.19 베스트 리스트다.서점 안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도 아름답다.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옆 네모난 창가 구석에는 종류도 다양한 굿즈가 판매되고 있다.

에코백부터 다이어리나 노트, 아기 수첩과 필기구 액세서리 메모지나 연필꽂이? 등 특이한 메모지 포스트잇이 많다.

책 구경은 아직 시작도 안 했어.2층으로 올라가보자.좁고 가파른 두 계단이다.무료로 받을 수 있다는 안내와 함께 아트포스트가 액자에 걸려 있다.계단 선반도 낭비하지 않는다.책이 나란히 보기 좋다.1층은 책 진열과 함께 카운터 2층은 완전히 테이블과 의자가 편안함을 더한다.3층은 올라갈 수 없도록 안내한다.

직사각형의 커다란 유리 덮개가 활짝 열려 상쾌하다.거주민을 배려해 사진 촬영해 달라는 문구가 훈훈한 주인이다.책 한 권 사서 읽기 좋은 곳이지만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것 같다.북카페답게 벽장마다 책들이 즐비하다.두세 개의 의자에 테이블이 일정하다.2층은 1충에서 주문한 메뉴를 먹고 마시며 편안한 공간이다.직사각형의 커다란 유리 덮개가 활짝 열려 상쾌하다.거주민을 배려해 사진 촬영해 달라는 문구가 훈훈한 주인이다.책 한 권 사서 읽기 좋은 곳이지만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것 같다.북카페답게 벽장마다 책들이 즐비하다.두세 개의 의자에 테이블이 일정하다.2층은 1충에서 주문한 메뉴를 먹고 마시며 편안한 공간이다.미스트와 바디오일과 함께 고체세제가 듬뿍 들어있다.주방세제, 린스, 클렌징바…천연비누망도 함께 판매되는 에코존이다.튜브에 치약도 판매되고 있다.주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굿즈와 다양한 상품 판매는 서점에 활기를 더한다.운이 좋으면 책방지기와 아주머니를 만나는 것도 기대하지 않는다.미스트와 바디오일과 함께 고체세제가 듬뿍 들어있다.주방세제, 린스, 클렌징바…천연비누망도 함께 판매되는 에코존이다.튜브에 치약도 판매되고 있다.주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굿즈와 다양한 상품 판매는 서점에 활기를 더한다.운이 좋으면 책방지기와 아주머니를 만나는 것도 기대하지 않는다.본격적인 책 구경에 들어가다.사실 오늘 생일인 지인에게 선물할 책 시집을 사려고 마음먹었더니 원하는 시집이 없기도 하고 오래 앉아 있기에는 아무것도 없다.일단 책만 한 권 사서 들여다본다.책갈피를 고를 때 본 스페인 여성의 딸 사장이 뽑은 책에 진열된 책이다.본 발전소 북클럽 7월의 도서다.베네수엘라의 수도 카라카스.본 발전소 에디션 한정판 프레드 울먼 동급생 다른 서점에는 없을까? 이런 표지는 유일무이하다는 거야?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책갈피도 있다.1930년대 독일, 유대인과 귀족 소년의 우정.나치즘과 홀로코스트의 시대다.바다소녀 나나가 시인이 되는 이야기, 새의 심장 미국 사회학자 1인치 에세이. 시크 손글씨로 코멘트를 띠처럼 끼워 놓았다.성의와 애정이 느껴지는 한 권한권은 귀중하다.엄청나게 큰 책 하퍼리 앵무새 죽이기.신기해서 꽂힌 책을 골라 인증샷 일반 책보다 너무 커.오상진 김소연 부부가 직접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애정이 가득하다.읽어보지 않으면 한 줄도 쓸 수 없는 것이 서평이 아니야?손으로 쓴 도서 설명이 인상적이지 않아서 감동이다.사실 기대했던 것보다 조금 실망스럽다. 다른 지점은 굉장히 넓다는데 아기자기하게 독립서점에 가깝다.엄청나게 큰 책 하퍼리 앵무새 죽이기.신기해서 꽂힌 책을 골라 인증샷 일반 책보다 너무 커.오상진 김소연 부부가 직접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애정이 가득하다.읽어보지 않으면 한 줄도 쓸 수 없는 것이 서평이 아니야?손으로 쓴 도서 설명이 인상적이지 않아서 감동이다.사실 기대했던 것보다 조금 실망스럽다. 다른 지점은 굉장히 넓다는데 아기자기하게 독립서점에 가깝다.착하고 감동적인 과학책이다.비건 무당책도 있다. 최근 읽은 에세이 중 가장 재미있고 따뜻하다고 유튜브 채널 구독도 했다는 책. 갑자기 궁금해 프랑스 노천카페는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내 버킷리스트야.파리에서 연극을 공부한 저자 신유남 씨.’나만 아는 즐거움’이라는 제목으로 아내 쇼케이스 가득 갖고 싶은 게 많다.별의별 것이 다 있다.착하고 감동적인 과학책이다.비건 무당책도 있다. 최근 읽은 에세이 중 가장 재미있고 따뜻하다고 유튜브 채널 구독도 했다는 책. 갑자기 궁금해 프랑스 노천카페는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내 버킷리스트야.파리에서 연극을 공부한 저자 신유남 씨.’나만 아는 즐거움’이라는 제목으로 아내 쇼케이스 가득 갖고 싶은 게 많다.별의별 것이 다 있다.시집과 에세이, 소설이 책방지기 소개와 함께 힘이 실린다.왠지 아는 셀렉트라서 호기심도 생기고 더 읽어보고 싶어진다.오래 머물고 싶지만 서점 손님이 하나둘 들어와서 실컷 산책하고 나온다.외벽 공사가 끝나고 시원하고 좋은 날 다시 방문한다.가져온 책갈피를 모아서 인증샷을 하나씩 가져왔는데 이렇게 많다.책은 언제나 기분이 좋다.누가 추천해주면 더욱 그렇다.베스트 10 중에 읽은 책이 하나도 없어.영수증 맨 위에 대표 김소연 씨가 부럽다.행복한 서점에 나가다.#김소연 #김소연아나운서 #본발전소 #당안리본발전소 #본발전소브론테 #김소영책방 #오상진김소영 #오상진https://m.blog.naver.com/volcanon717/222727933558마포서점 당인리 본발전소 망원역에서 아주 가까운 북카페다. 김소연 오상진 부부가 책방 주인이다. 지나가기 좋은 골목 빨간 벽돌집… m.blog.naver.comhttps://m.blog.naver.com/volcanon717/222538474297진작 하지 그랬어 김소연 에세이 책에서 결국 좋아하는 것을 발견했다. 인생이 어떻게 되든 그 길에서 행복을 찾아서… m.blog.naver.com진작 하지 그랬어 김소연 에세이 책에서 결국 좋아하는 것을 발견했다. 인생이 어떻게 되든 그 길에서 행복을 찾아서… m.blog.naver.com진작 하지 그랬어 김소연 에세이 책에서 결국 좋아하는 것을 발견했다. 인생이 어떻게 되든 그 길에서 행복을 찾아서… m.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