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

환경부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 중립을 위해 한 단계씩 밟고 있습니다. 그린 뉴딜 등 정부 보급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무공해차로의 과감한 전환이 필요합니다. 물론 현실적인 어려움도 있지만 민간부문의 자발적 전환을 촉진하는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을 통해 ‘미래차 대중화 시대’를 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3월에는 자동차 렌탈, 리스사와 함께 2030년까지 기업 보유 차량을 전기차, 수소차 등 무공해 차량으로 100% 전환해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환경부와 협력하여 아름다운 지구를 만들기 위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 관련 뉴스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환경부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 선언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은 민간기업이 보유하거나 임차한 차량을 2030년까지 100% 무공해차로 전환할 것을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프로젝트 사업을 말합니다. 이번 그린 뉴딜의 핵심 과제인 ‘친환경 미래차 보급’과 수송 부문 탄소 중립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렌터카 리스업

환경부는 자동차 렌트·리스사가 국민에게 적은 비용으로 무공해차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대부분의 공공기관과 기업이 차량을 임차해 운영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차량 렌트·리스 업계를 무공해차 전환 대상 업계로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23개사는 올해 약 1.5만대의 무공해차를 새로 구입하고 보유한 6천여대의 내연기관차는 처분해 무공해차 비중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2025년 23만대, 2028년 63만대, 2030년까지 126만대(누적)의 무공해차를 구매하고 2030년에는 100%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렌탈리스업(23) KB캐피탈, SK렌터카, 그린카, 달카, 더뉴카, 더케이오토모티브, 레드캡투어, 롯데렌탈, 롯데캐피탈, 메리츠캐피탈, 선경엔씨에스렌터카, 성일렌트카 , 신한카드, 쏘카, 아마존카 , 아스타렌트카 , 운카 , 제이카 , 카엔퍼블릭 · 피플카 , 현대캐피탈 , 화성렌트카 , 휴맥스모빌리티

금융·제조업

5개 금융회사가 보유한 차량은 모두 5천여 대로 이 중 무공해 차량은 46대에 불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연내 보유한 내연기관차 50대를 신속하게 처분하고 신규 차량 91대를 무공해 차량으로 구입·임차하기로 했습니다. 또 점차 보급률을 높여 2025년 1.6천대, 2028년 4천대, 2030년 5.9천대(누적)를 구입·임차해 2030년까지 보유 차량을 100% 무공해 차량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업(5) 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OK금융계열사, 우리은행

금융업(5) 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OK금융계열사, 우리은행

22개 제조사는 또한 모든 차량을 무공해차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1만9천여 대의 차량 중 무공해차 355대를 보유하고 있지만 연내 800여 대의 내연기관차를 없애고 신규 차량 833대를 무공해차로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2025년 약 1만대, 2028년 1.5만대, 2030년 1.9만대(누적)를 구입 임차해 100% 무공해차로 전환합니다.

제조업(22) LG에너지솔루션. LG전자 SK이노베이션 기아자동차 남부솔루션 대영채비 두산인프라코어 롯데정보통신 롯데제과 롯데케미칼 만도 불스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영풍 KT&G 포스코 한화솔루션 한화토탈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차물류·운수업59개 물류·운수업체가 갖고 있는 8천385대의 차량 중 무공해차는 458대였습니다. 4개 물류업체는 올해 57대의 무공해 차량 구매와 임차를 시작으로 2025년 800여대, 2028년 1800여대, 2030년 2500여대(누적)를 구입·임차하고 2030년까지 100% 무공해 차량으로 전환합니다. 55개 버스·택시 운수업체는 2021년 380대, 2025년 2900대, 2028년 4800대, 2030년 5900대의 무공해 차량을 구입·임차해 2030년 100% 전환 목표를 달성할 계획입니다.특히 버스나 택시, 화물차 상용차를 무공해차로 바꿀 경우 기대효과는 다른 기업보다 더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주행거리가 일반 차량보다 길기 때문에 1대만 무공해 차량으로 바꿔도 온실가스 저감 효과는 일반 승용차에 비해 버스가 16배, 택시와 화물차는 각각 4.5배, 2.5배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심 등 민생권 인근에서 운행되며 미세먼지 배출이 국민 건강을 해칠 우려도 줄일 수 있어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환경부는 중장기적으로 환경개선 효과가 높은 상용차 대상 보조금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물류·유통(4) 롯데글로벌로지스, CJ대한통운, SK네트웍스, 현대글로비스운수(55) 경성자동차교통, 경진여객운수, 관악택시, 광성운수(버스) 광성운수(택시) 광주택시 금성운수 김포운수 대운교통, 덕성택시 덕신기업 동우교통 라원교통 마인버스 백제상운 삼보운송 상록운수 서울여객 성일관광 선진버스 선진상가 성광교통 성구운송 성남여객자동차 창신여객기운수 태광시민버스 코엑스 운수2. 환경부의 지원환경부는 무공해차 전환 정책에 참여하는 참여 기업에 전기차와 수소차를 구입할 때 보조금을 우선 배정하고 사업장에 충전기반시설을 설치하는 등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금리 우대, 차량 구입 가격 인하, 렌트·리스 특판가 적용 등도 방법 중 하나입니다. 또한 보다 많은 기업들이 환경에 관심을 갖고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업종별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전환 과정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노력할 계획입니다. 추가적인 지원과 협력 방안도 모색할 예정입니다.민간 부문의 자발적인 미래차 전환 노력이 없다면 사실상 수송 부문 탄소 중립 달성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오늘날 무공해차로의 전환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한국형 미래차 전환 100’은 수송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민간의 미래차 전환의 첫걸음이 되며, 환경부는 관련 내용에 대해 적극 지원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래차 대중화 시대를 열기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환경부와 함께 무공해차 전환에 동참해주세요!민간 부문의 자발적인 미래차 전환 노력이 없다면 사실상 수송 부문 탄소 중립 달성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오늘날 무공해차로의 전환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한국형 미래차 전환 100’은 수송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민간의 미래차 전환의 첫걸음이 되며, 환경부는 관련 내용에 대해 적극 지원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래차 대중화 시대를 열기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환경부와 함께 무공해차 전환에 동참해주세요!민간 부문의 자발적인 미래차 전환 노력이 없다면 사실상 수송 부문 탄소 중립 달성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오늘날 무공해차로의 전환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한국형 미래차 전환 100’은 수송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민간의 미래차 전환의 첫걸음이 되며, 환경부는 관련 내용에 대해 적극 지원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래차 대중화 시대를 열기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환경부와 함께 무공해차 전환에 동참해주세요!민간 부문의 자발적인 미래차 전환 노력이 없다면 사실상 수송 부문 탄소 중립 달성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오늘날 무공해차로의 전환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한국형 미래차 전환 100’은 수송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민간의 미래차 전환의 첫걸음이 되며, 환경부는 관련 내용에 대해 적극 지원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래차 대중화 시대를 열기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환경부와 함께 무공해차 전환에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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