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첫날(프라하공항에서 중앙역가는, 한인민박, 구시가지광장, 시계탑, pork’s, 레토나공원)프라하 첫날(프라하공항에서 중앙역가는, 한인민박, 구시가지광장, 시계탑, pork’s, 레토나공원)경유해서 오면 터미널2에 도착하지만 중앙역으로 가는 AE버스는 터미널1에서 타야 한다.터미널 2에서 나와서 왼쪽으로 가면 바로 나와.티켓을 따려고 터미널2의 티켓부스?에 물어보니 1에 가라고만 한다!! 이해가 안되서 두번 질문했지만, 얼굴색으로 알아들을 수 있었던 미소티켓을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지만, 기계치인 저는 무조건 사람에게 삽니다.AE버스의 원티켓 플리즈~~하면 금방 끝이 나버려요D구역으로 나가서 길을 건너니 AE버스라고 적혀있어서 (왼쪽) 잘 찾아왔으면 좋겠다고 사진을 찍고 여유있게 기다렸는데 버스를 타려니까 기사님이 노!!! 단호하게 손으로 앞을 가리키시는거다 그래서 OK라고 이해가 안되서 다시 타려했는데 노!!노!!!!!! 소리지르는 것이라며 차갑게 문을 닫아버린다… 버스안의 외국인 여자분이 나를 보고 웃고 있었는데.. 멘붕, 실은 하차장이었던 것이다 ㅋㅋㅋㅋ승강장은 F구역으로 나가서 길을 건너면 오른쪽으로 바로 나온다(오른쪽 사진) 어색했다.왠지 사람이 없더라…2, 30분 정도 달리면 마지막 역인 중앙역에 도착! 내리면 바로 엘레베이터가 있는데 다들 줄 서서 기다리기 싫어서 나는 걸어간다!!! 하며 돌길을 열심히 걸었으나 내려갈 길이 없었다. 다시 휙 돌아온 결국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야 한다.다른사람이하는것을따라해도반은간다내가 상상했던 프라하의 모습!!날씨가 좋아서 막 설레이기 시작한 미몬이 없는게 제일 행복해요내가 상상했던 프라하의 모습!!날씨가 좋아서 막 설레이기 시작한 미몬이 없는게 제일 행복해요내가 숙소를 중앙역 근처로 만든 이유, 엄청난 돌길의 시작… 여행가방을 당기면 온몸이 진동한다.더 멀었으면 여행 가방을 버리고 갈 뻔 했다힘든 와중에도 시계탑일까? 하고 대충 찍어보았지만 알고보니 화약탑이었다창문에 보이는 유럽 그 자체 ㅋㅋㅋ무서운 타지에서 기댈 수 있는 한국인이 필요하기도 했고, 가격도 저렴해 한국인 민박을 선택했다.많은 민박집의 후기를 봤는데, 프라하의 한국인 민박은 대부분 공식 숙박시설로 등록되어 있었다. 물론 아침 식사도 훌륭해!숙소위치와 사장님 인스타를 보고 고른 프라하시브 3월!!나는 4인용 도미토리로 생각했던 것보다 더 불편한 점이 없었다무서운 타지에서 기댈 수 있는 한국인이 필요하기도 했고, 가격도 저렴해 한국인 민박을 선택했다.많은 민박집의 후기를 봤는데, 프라하의 한국인 민박은 대부분 공식 숙박시설로 등록되어 있었다. 물론 아침 식사도 훌륭해!숙소위치와 사장님 인스타를 보고 고른 프라하시브 3월!!나는 4인용 도미토리로 생각했던 것보다 더 불편한 점이 없었다피곤해서 잘까 고민하다가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숙소 앞이 바로 번화가였다. 매일 어딘가에 있는 스타벅스인데 괜히 기뻐서 찍어본다날씨가 끝났다여기에 사람이 왜 이렇게 많아? 하면 구시가지의 광장이다 바로 시계탑이 보여!!가족들에게 보여주려고 그룹 영상통화도 하고 자랑도 하고정각마다 시계탑의 종이 울리는 퍼포먼스가 있는데 딱 14시 45분이라 기다렸다.사람이 미친 듯이 많아진다(소매치기 주의)정각마다 시계탑의 종이 울리는 퍼포먼스가 있는데 딱 14시 45분이라 기다렸다.사람이 미친 듯이 많아진다(소매치기 주의)아는 만큼 보인다눈앞에 있는 카페를 보지 않고 돌아다니며 10분 넘게 헤매고, 이것도 기념이다 찍어봤다눈앞에 있는 카페를 보지 않고 돌아다니며 10분 넘게 헤매고, 이것도 기념이다 찍어봤다도토리랑 영상통화를 하면서 지나쳐서 못봤대.이렇게 길 한복판에 있는데.the miners old town 디저트가 생각보다 없었는데 직원에게 What is Your 추천 메뉴(여행 내내 달콤한 멘트)를 하고 빵을 하나 추천받았다.홍카, 이제 자신있어!! 야외에 위치하여 셀카를 찍으며 분위기를 잡고 싶지만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이라 원숭이가 되어버렸다…ㅎㅎ 선글라스로 자신감 장착빵은 정말 평범했던 커피는 부드럽지만 신맛이 조금 나는 것 같다여기 뷰가 진짜 별로네.저번 공사장 뷰 유럽인데 유럽이 아닌가봐.외국인들이 많이 다니고 있고, 아, 여기는 외국이구나더 마이너 올드 타운 ž Elezná 490/14, 11000 Staré Město, 체코더 마이너 올드 타운 ž Elezná 490/14, 11000 Staré Město, 체코사람들이 모여있어서 무슨 공연을 하나 했더니 아이들이 기차놀이를 하는 ㅋㅋㅋ 귀여운 세상 공통점이네.중앙에 푸드트럭처럼 길거리 음식을 계속 파는 이곳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다고 하니 겨울에 와봐야겠네구시가지 광장 한쪽에 보이는 성 니콜라스 교회, 나는 지금까지 성당인줄 알았는데.. 무료관람이라 들어갔는데 너무 예뻤다. (사진에 안 나와서 슬퍼)다음 날 보면 여기서 연주회? 같은 일도 하고 있었어종교는 없지만 웅장하니까 경건해지는 마음 ㅋㅋㅋ성 니콜라스 교회 Starom ̌stskénam. 1101,11000 Staré M̌sto, 체코성 니콜라스 교회 Starom ̌stskénam. 1101,11000 Staré M̌sto, 체코성 니콜라스 교회 Starom ̌stskénam. 1101,11000 Staré M̌sto, 체코왜 말이 여기서 나와…?마차체험이 있는것 같아. 이상한 길을 잃어도 거기 건물이랑 거리가 다 예뻐서 짜증나지 않아얀 후스 씨(누군지는 모르지만) 같이 사진 찍고 싶어서 열심히 찍어본다프라하는 화장실에 돈을 내고 가야 해. 보통 10~20코른 환전을 하지 않아 물을 마시지 않았다(하루에 500ml도 마시지 못했다.) ㅠㅠ)) 스트레스 음식점이나 카페에서만 해결하자!!알럽 프라하 예쁜 쓰레기 좋아하는 나는 지나칠 수가 없어Duck boutique, 이게 왜 있지?프라하에서 오리가 많이 보이는데 무슨 의미가 있을까?귀여워서 찍어봤어보다가 숙소 근처 마트에 들렀다.프라하에는 마트가 정말 많은 제일 재미있는 과자와 젤리 구경 ㅋㅋㅋ물을 진짜 잘 사야 되는데 NEPERLIVA 아니면 탄산수다. N만 외우고 갔어.근데 그냥 물도 이상하게 맛없어…!숙소가 정말 좋았던 게 오픈채팅방이 있어서 여기로 가는데 같이 가실 분? 이렇게 올라와서 소원인들끼리 밥을 같이 먹었다.제일 가고싶었던 PORK’S!!! 바로 참석하도록 한다.아주 조금만 웨이팅했더니 한국인이 절반이더라…! 프라하 맛집은 그래도 한국인 인증된 집이 맛있다고 해서 믿고 먹었다.필스너가 달려있지만 직원픽(한국어를 아주 잘함, 모두) 코젤다크로 통일코레뇨 먹으러 프라하왔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독일 핵센 드신 분들은 그게 더 맛있다고 하는데 나는 족발보다 훨씬 맛있더라ㅋㅋ(어디서 먹고 기립박수 쳤다고 하는데 그 정도는 아니다) 같이 준 게 치즈라고 생각하고 많이 넣어서 먹었는데 겨자인 것 같아… 매웠다.슈니첼은 아는 맛(경양식 돈까스 맛?)뭐.. 고기샌드위치도 나는 맛있었지만, 호불호가 몇가지 있었다.5명이서 메뉴를 3개 시켰는데 이거녀가 2~3인분의 양이니까 엄청 남았어.메뉴 욕심 안 내도 될 것 같아.어차피 코레뇨 먹으러 갈 거니까!!맥주는 한 잔씩만 마시고 8만원 정도 나왔다Pork’sMostecká 16, 110 00 Malá Strana, 체코Pork’sMostecká 16, 110 00 Malá Strana, 체코야경 보러 가는 길에 트램이 지나가는데 너무 예쁘잖아.프라하 너무 좋다~~~~야경 명소, 레토나 공원!!한국에서 꼭 와야 한다고 생각했던 곳이다.낮에 다녀온 언니가 낮에 강아지도 많아서 산책하기 좋다고 들었다. 멍때리기에 최적화된 곳!!일요일이라 전화가 안되서 조금 아쉬웠지만 너무 좋았어.모두 앉아서 맥주를 마시고 있었어요하루의 끝맺음에 적극 추천함Letna ParkLetná, 170 00 Prague 7, 체코Letna ParkLetná, 170 00 Prague 7, 체코#체코프라하 #프라하공항에서중앙역 #프라하중앙역 #프라하AE버스 #프라하공항에서시내 #프라하시계탑 #프라하맛집 #프라하카페 #플라허콜레뇨맛집#코레뇨\ns#pork’s#플라허포크스#플라허야경#플라허레토나공원#레토나공원#한인민박#플라허일주일\n푸라허일주일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