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인터뷰] 썸씽 김희배 대표 “블록체인의 ‘킬러 App’ 되겠다는 꿈, 실현할 것”

섬씽(SOMESING)김·히베 대표[인터뷰_블록 체인 투데이 편집 팀]블록 체인 기반의 소셜 노래방 앱 썸씽(SOMESING)무언가는 글로벌 첫 블록 체인 기반 노래방 앱 서비스에서 2019년 2월 말 안드로이드 베타 버전, 4월 말 iOS베타 버전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블록 체인을 적용했기 때문에 정식 버전을 곧 출시하지 않고 베타 버전에서 토큰 이코노미를 확인하고 다양한 기능을 개선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리고 1년 전의 19년 11월에 정식 버전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썸씽의 다운로드는 50만건을 돌파하며 평균 DAU(Daily Active Users)은 약 1만 5천명입니다. 올해 7월 클레이튼 메인 네트워크 전환 이후 블록 체인상 누적 총 트랜잭션은 300만건을 돌파했습니다.수많은 블록 체인 서비스 중에서 실제로 우리처럼 꾸준히 사용자 수가 늘고 있는 서비스는 아주 드물어요. 우리는 철저히 유저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개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용자를 고려하지 않는 서비스는 결국 무시되고 도태되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무언가는 5년 모바일 노래방 앱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블록 체인 기반으로 변모한 서비스입니다. 기존의 모바일 노래방 앱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쌓인 수많은 경험이 우리의 든든한 자산이며 이를 토대로 유저가 체험하는 불편함을 블록 체인을 통해서 해소하고자 하였습니다. 기존의 노래방 앱 서비스의 문제점 해결 노래방 앱 사용자는 글로벌 기준으로 약 5억명 이상으로 추산됩니다. 세계에서 다양한 노래방 앱이 출시된 누적 2억 다운로드 이상을 달성했다”Sule”외에도 “Star Maker”이 5천만,”Yokee”로 만든 Karaoke가 약 3천 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에서는 “Everysing”의 다운로드 수는 약 800만 정도입니다.그러나 이 같은 기존의 노래방 앱 서비스는 공통적으로 유료 서비스의 사용자의 저항, 노래방 앱이 기본적으로 제공해야 하지 않는 고품질 음원 부족, 콘텐츠에 대한 경제적 보상의 부재 등의 문제에 의한 지속적인 사용자 이탈을 경험하면서 성장에 한계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가라오케 앱 서비스의 구조적 문제점을 해결하고 고민하고 있어 블록 체인을 통해서 이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무언가의 토큰 이코노미를 통해서 이용자는 누구도 섬씽 앱으로 제공되는 4만곡 이상의 음원과 믹싱 기술 및 다양한 음향 효과를 통해서 노래 콘텐츠를 무료로 창작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창작한 콘텐츠를 앱 내 개인 폴더에 저장하려면 1회용 저장 기능 오픈 보증금을 SSX토큰으로 맡기고 보증금은 서비스 회원 탈퇴 시 반납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는 저장한 노래 컨텐츠 중에서 원하는 콘텐츠를 플랫폼에 투고(게시할 수 있고 각각의 투고된 콘텐츠는 2주 플랫폼에 게시되어 콘텐츠를 즐기는 다른 이용자로부터 후원, 선물을 받기 등을 통해서 SSX토큰을 적립됩니다. 후원, 선물로 적립된 토큰은 포스팅 기간 만료 시점에서 블록 체인의 스마트 콘트랙트에 의해서 중앙의 개입 없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자동 분배되는데, 콘텐츠 제작자에 50%, 초기 후원자가 20%를 보상으로 주고 나머지 30%는 무언가 플랫폼의 운영 비용으로 귀속합니다.이처럼 무언가는 “무료 서비스”,”유저의 콘텐츠에 대한 경제적 보상”,”사용자 중심의 고품질 서비스”,”음원/저작권에 대한 법적 이슈 사전 해결”등의 강점을 통해서 기존 노래방 앱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의 불만을 해소하고자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용자의 의견에 항상 귀을 기울이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서 앱의 다양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습니다.블록 체인의 대중화를 이끈다”킬러(Killer)”서비스 플랫폼이 바뀌면서 대중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킬러(Killer)”서비스가 필요합니다. 지금은 누구나 쓰는 스마트 폰지만 초기에는 대중화가 쉽지 않았습니다.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 디바이스별 성능 차이 등의 원인도 있겠지만 결국은 스마트 폰 대중화를 선도할 킬러 서비스가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2012년 전 국민을 매료한 모바일 게임”애니팡”이 킬러 서비스로 되어 모바일 시대를 열었다 같이, 블록 체인 시대가 열리기 때문에는 킬러 서비스가 필요합니다.무언가는 어려운 서비스가 아닙니다. 블록 체인 기술을 몰라도, 이용자는 아무런 어려움 없이 무언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노래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무언가가 블록 체인”애니팡”가 되려는 꿈을 실현하고 있다고 자신 있게 할 이유입니다. 이것을 가속화 하기 때문에 우리는 올해 7월에 카카오 클레이튼 메인 네트워크를 전환하고 9월에는 카카오 톡 안의 디지털 지갑 서비스인 클립으로 온 보딩을 완료했습니다. “카카오 톡”이라는 친근한 플랫폼을 활용해서 블록 체인 서비스의 대중화를 선도하기 때문입니다. 또 글로벌 가라오케 시장 점유율 1위이자 세계 2위의 음악 시장인 일본의 유저 공략 때문에 사용자에게 친숙한 네이버 라인 블록 체인 기반으로 대 일본 서비스를 별도 개발하고 있습니다.▲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ONTACT GRID 파이널’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썸싱.무언가의 이런 노력은 대외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2019년 7월 팍스 경제 TV주최의 글로벌 블록 체인 서바이벌”Block Battle시즌 2″우승에 이어11월에는 WBS Marvels 2019블록 배틀 준우승을 했습니다. 그리고 2020년 11월에는 네이버 라인, 한국 IBM, 네오 뜬공, 아이콘 그룹, 핫슈드 문 블록 체인·DID협회의 주요 관계자가 심사 위원으로 참여했다”ONTACT GRID블록 체인 스타트 업 파이널”피칭 부문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온 지휘봉 시대의 새로운 가능성” 부르는 플랫폼”SOMESING코로나의 확산으로 온라인을 통해서 외부와 연결이 일상화하는 ” 온 지휘봉”트렌드가 모든 비즈니스의 화두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다수의 오프라인 노래방 고객이 비대면 온라인/모바일 노래방 앱 서비스에 급속히 유입되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의 섬씽의 성장은 더욱 기대되고 있습니다.무언가는 2020년 4월, 블록 체인을 적용한 서비스로서는 다소 이례적으로 애플 APP스토어”오늘의 앱”에 선정되어 JYP엔터테인먼트에 비대면 오디션 솔루션을 개발하는 제공했습니다. 또 D’Live의 “온라인 노래 자랑”을 위한 참여자 모집, SBS”방콕 합창단”프로그램 제작에 활용, 그리고 LG생활 건강 전 임직원 대상 사내는 노래 자랑인 “워킹 싱어 시즌 2″에 비대면 노래방 앱 솔루션을 제공하여 새로운 활용 사례를 발굴하고 이에 대한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모두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 15명과 듀엣이 된 코로나 극복 힐링 기부 프로젝트”전 국민 방구석 노래방”를 개최하고 코로나로 피곤해서 어려운 국민에 즐거운 경험을 선물하는 동시에, 코로나에 시달리고 있는 국내 위기 가정 어린이들에게 기부도 하면서 좋은 영향력을 넓히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무언가가 걸어온 길이 결코 쉽지는 않았지만 이용자의 의견을 방향에 새로운 길을 개척한 것처럼, 향후도 노래방 앱 시장의 문제점 해결과 블록 체인 서비스의 대중화 때문에 끊임없이 노력하려고 합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블록 체인 프로젝트로서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고자 한다 우리의 무언가에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email protected] Tag#블록 체인 투데이#썸씽 동전#썸씽#방구석 노래방#노래방 플랫폼#블록 체인 노래방#SOMESING#노래방 앱 형 김·히베 저작권자 블록 체인 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블록 체인 투데이 http://www.blockchaintoday.co.kr보다 신속한 정보를 얻고 싶거나 다이렉트 문의를 원하시면 공식 SNS로 문의해주세요.오픈카카오톡: https://band.us/band/67061288?invitation_url_id=afaaX8K3Uet0w 공식 밴드: https://www.facebook.com/ 페이스북 https://open.kakao.com/o/gpOLlHhb 글로벌-블록체인-뉴스-1268120639980105/? ref=bookma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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