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운 것과 비닐을 씌우고, 에구마와 참깨를 뿌린다.

지난 14일 낮 기온이 30도인 생강 종자 1근에 1만원 조금 심었고, 두릅은 활짝 펴서 수확해 오늘은 곁눈만 딸 수 있었다.마늘과 양파는 잘 자라고지난번 로터리를 친 후 흙 속에 많은 돌들이 다시 나타나서 파내고 있어 나아가지 않지만아래 밭부터 천천히 만들면서 풀을 위해 비닐을 씌워야 한다.04. 14~17감자순이 모습을 드러내며옥수수 완두콩도 파릇파릇 심은 강낭콩도 싹을 틔웠고 상추 당근 동그란 호박은 넣지 않았다.오늘은 비늘콩과 애호박을 심었고, 지난해 비로 인해 손실이 많았던 참깨는 포트 한 장에 참깨를 미리 파종했다.04. 14~17 이제 보리수 꽃들은 활짝 날개를 펼치며 나비들이 날아오고04. 15~17비 예보에 잠시 들른 텃밭 며칠 사이에 둥굴레꽃이 벌써 피려고 한다.비를 맞은 도라지도, 마냥 생생하고취나물과 머위꽃, 그리고 비단결에 꽃봉오리가 가득블루베리꽃도 예쁘게 피기 시작했고잘린 줄무늬 노랑이 서서히 만지며 한겨울을 보낸 꽃무릇 잎은 아직도 싱싱하다.농막 왼쪽에서 판을 치고 자라는 흰색 민들레가 만개하던 토종 흰색 민들레가 꽃잎을 닫고 이제는 번식을 하려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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