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준비한 자리다. 대명 비발디파크는 아주 가까운 곳에 있지만 가본 적이 없다. 이번에 모처럼 아이들이 주선해서 하룻밤 자고 오자고 해서 시어머니의 요양보호를 하고 있는 아내도 어려운 시간을 만들게 됐다. 약속된 시간에 근처 막국수집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다들 막국수가 정말 맛있다는 반응이었다. 이어 곤돌라를 타고 정상에서 전망을 보던 중 카페에서 커피도 한 잔 마시고 내려왔다. 당연히 손자들이 좋아하는 곳에 아내와 딸들이 들어가 나와 사위 둘은 당구도 치고 사격도 하고···특히 사격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기도 하지만, 조척과 조척이 뚜렷하게 보이지 않아 셋 중 최하점을 기록했다. 특히 주원 아버지는 쏠 때마다 명중해 상품으로 꽤 큰 공룡 인형을 탔고, 이준 아버지는 조금 작은 상어 인형을 탔는데 나중에 손자들에게 인형을 줬을 때 인형 크기로 비교 분쟁이 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전혀 그런 일이 없어서 다행이었다. 이어 호텔에 체크인하고 방으로 들어갔는데, 세 식구가 묵기에는 크기가 너무 넉넉했다. 저녁을 먹으러 나갔더니 예약한 식당에서 호텔 앞까지 마중 나와 주었다. 식당에 자리를 잡고 기분 좋게 마셨기 때문에 과음은 어쩔 수 없었다. 그런데 여기가 홍천인데 언제 이런 것들이 이렇게 커졌는지 정말 놀랄 정도였다. 점심을 먹은 곳부터 비발디 피크까지, 웬 상가가 그렇게 많이 자리 잡고 있는가. 비발디파크 자체가 워낙 넓게 자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하 1, 2층 주차장도 거리의 만차인 만큼 놀러온 사람들도 정말 많았다. 아이들이 준비한 자리다. 대명 비발디파크는 아주 가까운 곳에 있지만 가본 적이 없다. 이번에 모처럼 아이들이 주선해서 하룻밤 자고 오자고 해서 시어머니의 요양보호를 하고 있는 아내도 어려운 시간을 만들게 됐다. 약속된 시간에 근처 막국수집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다들 막국수가 정말 맛있다는 반응이었다. 이어 곤돌라를 타고 정상에서 전망을 보던 중 카페에서 커피도 한 잔 마시고 내려왔다. 당연히 손자들이 좋아하는 곳에 아내와 딸들이 들어가 나와 사위 둘은 당구도 치고 사격도 하고···특히 사격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기도 하지만, 조척과 조척이 뚜렷하게 보이지 않아 셋 중 최하점을 기록했다. 특히 주원 아버지는 쏠 때마다 명중해 상품으로 꽤 큰 공룡 인형을 탔고, 이준 아버지는 조금 작은 상어 인형을 탔는데 나중에 손자들에게 인형을 줬을 때 인형 크기로 비교 분쟁이 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전혀 그런 일이 없어서 다행이었다. 이어 호텔에 체크인하고 방으로 들어갔는데, 세 식구가 묵기에는 크기가 너무 넉넉했다. 저녁을 먹으러 나갔더니 예약한 식당에서 호텔 앞까지 마중 나와 주었다. 식당에 자리를 잡고 기분 좋게 마셨기 때문에 과음은 어쩔 수 없었다. 그런데 여기가 홍천인데 언제 이런 것들이 이렇게 커졌는지 정말 놀랄 정도였다. 점심을 먹은 곳부터 비발디 피크까지, 웬 상가가 그렇게 많이 자리 잡고 있는가. 비발디파크 자체가 워낙 넓게 자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하 1, 2층 주차장도 거리의 만차인 만큼 놀러온 사람들도 정말 많았다.
▲ 손자들을 보는 것이 최고의 즐거움이다. ▲ 손자들을 보는 것이 최고의 즐거움이다.
▲ 곤돌라를 타고······ ▲ 곤돌라를 타고······
▲ 곤돌라에서 내려서··· ▲ 곤돌라에서 내려서···
▲ 포토존에서······ ▲ 포토존에서······
▲ 커피를 마실 때······ ▲ 커피를 마실 때······
▲ 이제 나가자. ▲ 이제 나가자.
▲ 계속 놀고 싶어하는 걸 억지로 끌어와야 했어. ▲ 계속 놀고 싶어하는 걸 억지로 끌어와야 했어.
▲ 전망이 좋은 호텔에 들어가서··· 저녁과 다음날 아침에··· ▲ 전망이 좋은 호텔에 들어가서··· 저녁과 다음날 아침에···
▲ 맛있는 저녁 먹자. 저녁을 먹고 호텔로 돌아와 한일전 역전승 경기를 기분 좋게 보고 잤다. ▲ 맛있는 저녁 먹자. 저녁을 먹고 호텔로 돌아와 한일전 역전승 경기를 기분 좋게 보고 잤다.
▲ 오랜만에 호텔 조식 먹어보자. ▲ 오랜만에 호텔 조식 먹어보자.
▲ 빵빵하게 배부르니까 아침 산책도 해야지. ▲ 빵빵하게 배부르니까 아침 산책도 해야지.
▲ 너무 재미있었나봐. ▲ 너무 재미있었나봐.
▲ 손자들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내고··· 헤어지고 돌아갔다. ▲ 손자들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내고··· 헤어지고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