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센터 채영준교수님 수술일정잡기& 산정특례등록

11.104시43분 기상운동&헬스장 갈 준비를 하고 질문사항을 적었다.

앞장에 메모 써있는건 퍼지로 버리려고 손에 쥔건데-..-퍼지로 버릴거 가져와서 질문지를 퍼지함에 넣었네 ㅋㅋㅋ 요즘 정신상태가 이래저래.

PT를 받고 이동하면서 QR코드를 발급받고 진료비를 결제했다.

9시 8분에 병원 도착 9시 15분 이내에 예약시간 접수증을 발급받아 접수 완료.오래전 직장 대리님이 제 블로그를 보면서 근황을 보신 것 같다.그런데 안 좋은 소식을 들었다고 회복해달라고 메시지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항상 건강 잘 챙기라고 했어.

인바디 뒷장 여백에 질문사항을 다시 썼다.대기가 별로 없어서 9시 19분인가 채영 준교수님을 만났다.권위적이거나 무뚝뚝한 느낌이 아니라 편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인사하고 바로 첨파를 보고 왼쪽은 예쁘니까 반절제만 하면 되고 약은 안 먹어도 된다고 했다.질문이 있나요?하고 먼저 말씀하셔서 지금인 줄 알고 질문을 쏟아냈다.동구한테 질문을 많이 하면 좀 그런가?그랬더니 환자 권리고 진료비 냈으니 궁금한 건 다 물어보라고 의사는 적극적인 환자를 좋아한다고 했다.치료의지가 있고 결과도 좋다고

1. 암의 종류와 몇 그릇이에요? 다른 결절은 없습니까?>대부분 갑상선 유두 암에서 1기라고 생각하세요.다른 결절은 없습니다.(말을 듣는 순간, 보험에 들어 있는 20대, 21대의 질병 수술비가 그녀요 TT질병 코드 E코드를 받아야 합니다만, 결절이 좀 없어서 좋은 일인데 준 보험금 500만원을 생각하면 매우 유감)2. 전이됐는지는 아시나요? >수술 전에 검사 진행하고 수술하면서 내분비선도 떼어 내므로, 향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3. 수술 방법 및 입원 기간>사이즈가 작아 구강 내시경에서 가능합니다.다만 수술 시 구강 내시경으로 어려워지는 상황이 생기면 절제할 수 있습니다.수술 전날 입원하고 통상 3~4일에 퇴원할 수 있습니다.4. 구강 내시경의 비용은?>절제와 큰 차이는 없습니까? 로봇이 아니면 됩니다.(로봇이 높다는 의미). 업무를 오래 비워서 두는 것은 어렵지만, 나는 퇴원 후 바로 복귀할 생각이었습니다.개인 차이는 있지만 보편적으로 언제쯤 업무 복귀이 가능할까요?>퇴원 후 1주일은 쉬기를 추천합니다.그런데 퇴원 시 환자가 언제 복귀해야 한다고 느낀다고 생각합니다.현재 PT를 받고 있습니다. 무거운 것을 갖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만 언제쯤 가능합니까?무거운 기준은 무엇입니까?>웨이트는 한달 후에는 무리가 없습니다.무거운 것을 가지면 목에 힘이 들어갑니다.수술 부위에 부담될까 생각하고 갖지 말라는 것입니다만, 너무 무겁지 않으면 괜찮습니다.예)1~3킬로 아령 운동은 무리 없이 가능 바벨 운동은 무거우니까 너무 무리 7. 남자 친구가 있으니까..혹시 관계는 언제부터?>수술 후에 일상 생활이 가능하므로 상관 없습니다.8. 반대 C글자 나무지만 수술에 영향은 없을까요?>목 뒤를 만져서, 잦히면서 보라고 했는데 무리가 없습니다.폭풍 질문을 했는데 밖에 없냐고 묻길래 내가 더 당황했습니다.구강 내시경 수술하는데, 식도와 잇몸?확인할 수 있으니, 입을 벌리고 혀를 내밀고 보라고 했다.거즈로 혀를 잡은 상태에서 “아~~~” 하고 소리 내어 보라고 한 곳, 식도에 문제가 없어서 OK잇몸도 보고”OK이상 없음 확인 끝에 수술 일정은 언제 가능한지 봐주세요”라며”11월 26일이 있으니까 11월 26일에 하세요”라고 말했다. 속전 속결이 시원한 ww그 다음 스케줄은 12월 말일이라고 11월 26일로 합시다.자세한 사항은 밖 간호사가 가르쳐서 준다면서, 25일 입원하면 된다고 말씀하셨다.

밖에 나가서 간호사 선생님에 문의했더니 수술 전 검사를 해야 하지만 오늘 3시에 CT가능한가라고 하는데 갑자기 월차를 사용할 수 없다고 오늘은 어렵다고 말했다.그럼 하루는 시간을 빼지 않으면 안 되지만, 일정을 확인하고 보면 말씀하셨다.11월 16일에 가능한가 하면”오후 CT이라 12시간 절식해야 하기 때문에 힘들지만 어떡하느냐고 해서 그것은 문제 없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CT와 채혈, 폐 기능 검사 등은 11월 16일에 갖기로 결정 약물의 부작용 같은 것이 있느냐는 것이, 남에게는 없었지만, 이전 생리통 때문에 처방된 피임 약 때문에 구토도 하고 얼굴이 노랗게 뜬 적이 있었다고 안내했습니다.CT를 찍을 때, 조영제를 사용하는 데 가려워거나 숨이 가쁘거나 하는 등 부작용이 생기면 바로 말하지라고 했다.3시 반까지 병원에 와야 하고 물은 검사 4시간 전부터 마실 수 없다.앞으로 수납하러 가면 된다고 하면서 먼저 확인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안내 사항 관련 서류를 받고 그 사이 조금씩 먼저 내용을 읽어 보라고 말씀하셨다.나와는 이야기를 할 때 완전히 친절 100%나이팅게일이었는데, 간호사 선생님들도 사람인데 은혜는 은혜 불친절은 불친절로 응대가 나온 것 같습니다

아직 일반코드 AA?로 되어 있으면 어디론가 전화해서 지금 수납하러 가야 하는 환자분 AA로 되어 있어서 산정특례가 안 되니까 BB로 바꿔주실 수 있냐고 해서 처리 완료했으니 이제 수납하러 가서 산정특례 접수를 하면 된다고 하셨다.무인발권기에서 대기표를 받으려고 했는데 그 안에서 할머니가 끼어들네-_-내가 먼저 번호표 출력을 눌러버리니까 겨우 뒤로 가서 줄 서서 마음산정 특례는 아무것도 작성하지 않고 그냥 동의 서명만 하면 끝났다.오전에 결제한 진료비는 취소하고 2300원만 재결제했다.

그 다음 절차는 원무과에 가서 입원 수속 대기자가 없어서 바로 간호사 선생님께서 주신 서류를 드리고 입원 당일 1시까지 다시 오면 된다는 겁니다.입원실은 그때 정해지면 기다릴 수 있는 심지

가족의 보호자 1명에게 서류 작성을 요청하면 된다고 한 토리가 보호자에게 해줄테니 쓰라고 해야지 ㅋㅋ 학부모는 등록 같은 거 말고 목걸이 보호자 이름표?같은 걸 하나로 나눠서 말한대.

회사에 보고하고 뉴스를 아는 분들에게도 일정을 공유했다.병원에 면회 온다고 해서 수술 전에 점심이나 먹자고 했다.구강내시경 수술을 검색해보니 의료용 얼굴 당김이?를 준비해야 한다고 해서 2개 결제해놨다.얼굴이 많이 부었는데 부르부르트 선생님께 토크로 PT도 연기할 수 있냐고 물었더니 PT는 원래 연기를 못한다고 무슨 말이냐고 해서 갑자기 수술하게 됐다며 쉬어야 했다.어디가 아프냐고 물어봐서 암 수술이라고 생각했더니 농담인 것 같아요.그래서 진지하게 갑상선암 수술을 하니까 한 달은 웨이트를 쉬어야 한다고 했더니 위에 보고하면 걱정이라고 했다.그래서 체력 근력 모두 바닥에서 아마 다시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다들 구강내시경을 한다고 해서 흉터가 남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하는데 엄마가 퇴근 후 앞뒤를 말하면 무조건 절개 수술한다며 구강내시경만 들어도 무섭다고 한다. 특히 구강내시경 수술 중에 안 되면 절개할 수도 있다고 하니까 그게 사람들한테 두 번 힘들게 뭐하냐고 그냥 무조건 절개한다고 해달라고 했다.역시 우리 엄마도 남들과는 좀 달라 ㅋㅋ11.11 건강보험에서 카카오톡이 왔다.무슨 안내문인줄 알았는데 ㅋㅋㅋ 와 진짜나라에 암환자로 등록되었구나.11.11 건강보험에서 카카오톡이 왔다.무슨 안내문인줄 알았는데 ㅋㅋㅋ 와 진짜나라에 암환자로 등록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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